독일산 천연 미생물 ‘엑토인’ 활용…보습지속력↑
날이 춥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보습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독일산 천연 미생물 엑토인을 활용한 보습크림 ‘액탄플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액탄플러스 공식 판매처인 제이엠바이오텍은 “겨울은 유난히 피부장벽이 쉽게 무너지는 시기인 만큼 액탄플러스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엠바이오텍에 따르면 액탄플러스는 12년간 악건성 피부에만 집중한 제품으로 엑토인이라는 천연 미생물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엑토인은 사막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로 알려졌으며 독일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액탄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엑토인은 1985년에 발견된 희귀성 미생물로부터 추출된 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의료기기 등급에 해당할 정도로 우수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Merck KGaA, Internal report에 실린 해외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엑토인 성분이 일반 보습크림에 비해 사용중지 후 보습 지속력과 효과 등에서 월등히 좋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액탄플러스는 온라인판매에 앞서 전국의 병의원과 피부과에서 소비자들을 먼저 만났으며 최근 화장품업계 트렌드인 EWG 그린등급에 맞춰 순한 성분들로 새롭게 리뉴얼 됐다.
액탄플러스 마케팅 관계자는 “더 안전하고 자극이 없는 성분들로 구성된 화장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액탄플러스의 전성분을 EWG 그린등급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며 “병의원 전문 메디컬 코스메틱에서 출발해 빠른 흡수력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액탄플러스는 전국의 다수 병의원과 피부과를 비롯해, 네이버, 11번가, 옥션, 지마켓, 쿠팡, 왈라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