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마스크착용 의무화 전격 독려
깨끗한나라, 마스크착용 의무화 전격 독려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11.13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마스크착용 의무화 시행일에 맞춰 시민들에게 1만8000개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마스크착용 의무화 시행일에 맞춰 13일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줬다고 밝혔다. 마스크착용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임직원들은 본사가 위치한 한남동 인근의 버스환승역, 공장이 자리한 청주 오송역에서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KF94마스크 18000개와 착용독려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부의 마스크착용의무화 방침을 따르길 바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늘 총 6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메시지가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올 초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와 청주에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고 서울 용산구, 서울의료원 소속 서남병원 등에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행사 11회 대한민국나눔대축제에서 약 3000명에게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