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살 빠져 커진 옷...이렇게 해보는 건 어떠세요?”
365mc “살 빠져 커진 옷...이렇게 해보는 건 어떠세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11.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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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 실시
365mc가 올해도 변함 없이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

살이 빠지면 입던 옷들부터 헐렁해진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이 옷을 어떡하지’ 하는 고민에 빠진다. 이렇게 못 입게 된 옷이 있다면 보다 의미있는 일에 써보자.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2020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365mc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이 몸에 맞지 않은 커진 옷을 장롱에 방치하는 대신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5년 ‘아름다운가게’와 처음 시작한 이 캠페인은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를 맞았다.  

365mc는 올해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기부 옷이 모일 수 있도록 365mc 고객뿐 아니라 고객의 가족, 친구들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캠페인은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기부옷은 캠페인 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365mc의 전국 17개 네트워크 병의원에 커진 옷을 전달하면 된다. 올해부터 신규지점인 글로벌365mc인천병원과 해운대 365mc 람스 스페셜센터도 새롭게 합류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커진옷을 기부함으로써 다이어트의 기쁨을 사회와 나누고 덧붙여 체중 유지의 동기부여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365mc도 코로나19 시대에 마음만은 가까이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65mc는 비만 하나만 집중해 치료 연구해온 의료기관이다.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추출 주사 람스, 다양한 비만시술로 고객들의 체형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카이스트와의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공동 연구 개발 등 각종 비만의학 분야 연구 활동에도 매진 중이다. 온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메시지를 비전으로 삼고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기부 총액만 33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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