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브랜드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로직스, 3위 신풍제약’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브랜드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로직스, 3위 신풍제약’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11.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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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브랜드평판은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로직스 ▲3위 신풍제약 순이다.
2020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브랜드평판은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로직스 ▲3위 신풍제약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0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로직스 ▲3위 신풍제약 순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3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396만1370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관한 소비자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등으로 분석했다.

1위 셀트리온은 참여지수 562만2300, 소통지수 193만4748, 커뮤니티지수 46만2403, 시장지수 809만966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611만9114로 분석됐다. 지난해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억85만6264와 비교해 48.48% 상승했다.

2위 삼성바이로직스는 참여지수 182만5437, 소통지수 108만7659, 커뮤니티지수 19만6371, 시장지수 1069만7712를 차지했다. 지난해 브랜드평판지수 1072만6359와 비교해 28.72% 상승했다.

3위 신풍제약은 참여지수 347만7482, 소통지수 38만8549, 커뮤니티지수 20만4950, 시장지수 131만87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8만9776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셀트리온이 1위를 기록했다”며 “제약 상장기업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2020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93만9877개와 비교하면 27.63%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20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0년 10월 22일부터 2020년 11월22일까지의 브랜드의 빅데이터 분석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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