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큐민, 세계가 인정한 기억력 개선 건강식품
테라큐민, 세계가 인정한 기억력 개선 건강식품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12.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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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제품] 한독, 테라큐민 맥스
한독이 출시한 테라큐민 맥스는 커큐민을 극소입자로 만들어 강황 특유의 맛과 향은 없앴고 수용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체내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독이 출시한 테라큐민 맥스는 커큐민을 극소입자로 만들어 강황 특유의 맛과 향은 없앴고 수용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체내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인구고령화로 국내 퇴행성뇌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퇴행성뇌질환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뇌에 알파시누클레인, 베타아밀로이드 등 소위 ‘나쁜 단백질’이 쌓여 뇌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퇴행성뇌질환 중 하나인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겪고 있으며 매년 증가해 2023년에는 100만, 2039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평소 뇌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음식으로 퇴행성뇌질환을 예방해야한다.

뇌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성분으로는 ‘커큐민’이 대표적이다. 커큐민은 생강과에 속하는 강황뿌리에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맛과 향이 쓰고 강해 섭취 시 불편함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커큐민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체내흡수율이 1%정도로 매우 낮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한독이 출시한 ‘테라큐민 맥스’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독이 출시한 테라큐민 맥스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푸드 중 하나인 커큐민을 주성분으로 한다. 하지만 커큐민을 극소입자로 만들어 강황 특유의 맛과 향은 없앴고 수용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체내흡수율이 높다. 또 테라큐민은 28일간 침전이 없는 미세한 입자로 섭취 8시간 후에도 혈중 최고 농도가 지속된다.

테라큐민에 관한 효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실제로 UCLA 노화연구소 개리 스몰 박사는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개선한 ‘테라큐민’으로 경도인지장애(MCI)를 포함한 비치매 장노년층 기억력, 주의력 및 우울감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에 있거나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51세에서 84세 남녀 총 40명을 대상으로 총 18개월 동안 진행됐다. 피험자들은 테라큐민을 1일 2회 섭취한 그룹과 같은 용량의 플라세보를 섭취한 그룹으로 나눠 6개월마다 언어 및 시각 기억력, 주의력 및 우울감 측정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테라큐민 섭취군은 언어 및 시각, 기억력 개선효과는 물론 주의력 향상에도 유의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장기언어기억력 측정결과와 주의력결과는 플라세보 군과 비교해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우울감 평가 점수도 테라큐민 섭취군에서 개선됐다.

한독 관계자는 “커큐민은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맛과 향이 강하고 체내흡수율이 낮은 단점이 있었다"며 "테라큐민은 이러한 커큐민의 성분적 단점을 보완해 체내흡수율을 높이고 가루형, 정제형으로 개인의 선호와 상황에 따라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라큐민 맥스는 원통형 미니 정제 타입으로 커큐민을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커큐민 체내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테라큐민 맥스 1포에는 커큐민 50mg을 함유하고 있어 1팩(30포)으로 강황 약 23kg에 함유된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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