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그라운드 우리가 녹이겠습니다”
동국제약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그라운드 우리가 녹이겠습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12.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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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50주년을 맞이한 마데카솔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단에게 야구점퍼와 구급함을 지원했다.
동국제약이 50주년을 맞이한 마데카솔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단에게 야구점퍼와 구급함을 지원했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2020년을 빼앗아 갔다. 이로 인해 대부분 뉴스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매일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길거리로 내몰린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렇게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를 하는 등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고 있다.

동국제약 역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스포츠계를 위해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유소년축구연맹 등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마데카솔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단에게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이미 동국제약은 2014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공식 후원사로 나서고 있다. 특히 이 협약을 통해 우리 유소년축구 대표팀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제대회 출전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경주 국제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마데카솔을 포함한 구급용품과 구급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축구 꿈나무들의 스포츠맨십을 키워 주기 위한 ‘마데카솔 클린상’을 후원, 9개 팀을 시상한 바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5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는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 11월 경남 함양에서 개최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후원하는 등 앞으로도 스포츠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기관에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스포츠 꿈나무 후원 이외에도 국립공원공단 ‘산행안전캠페인’ 공동주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녹색어머니중앙회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하며 착한 기업과 착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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