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대기는 피부수분을 빼앗는다. 게다가 한파가 물러나면서 갑자기 상승한 온도로 인해 미세먼지까지 극심해진 상황이다. 급작스런 온도변화와 대기오염,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사용은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자극해 피부진정이 꼭 필요한 시기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턱대고 여러 가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에 잘 맞으면서도 자극 없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화장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화장품브랜드 팬시랜스는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근 ‘센텔리프 다이내믹 데일리 크림’을 출시했다. 팬시랜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진정시키는 데 적합한 제품으로 PH5.8의 밸런스를 맞춰 매일 사용해도 피부자극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팬시랜스만의 독자기술로 병풀, 쑥, 마치현을 최상의 비율로 배합해 체내수분과 유사하게 만든 생체모사수인 ‘센텔리프Rx’성분을 정제수 대신 사용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식물성 타우린에 특허기술을 접목한 첨단복합물 ‘얼리 부스트™’와 미백특허원료인‘CY화이트™’는 피부세포에 활력을 부여하고 안색을 환하게 되돌려 최상의 피부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팬시랜스 마케팅 담당자는 “센텔리프 다이내믹 데일리 크림은 무자극테스트를 통해 자극지수0.00 인증을 받았으며 예민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사용 가능한 4계절용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