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로 코로나 우울감 떨쳐볼까
‘홈케어’로 코로나 우울감 떨쳐볼까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1.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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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홈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가꾸다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불안도 사라질 것이다.

코로나19여파로 ‘홈케어(Homecare, 집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한는 일)’ 제품 수요가 급증했다. 관리실을 가지 않고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분전환에도 효과적이기 때문. 실제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달 홈스파 관련 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길어진 실내생활로 우울감이 깊어졌다면 홈케어로 떨쳐내보자.

■집콕으로 찌뿌둥한 몸 풀기에 딱! 

아로마티카의 ‘서큘레이팅 바디오일 주니퍼베리&진저’는 최근 야외활동이 급격히 줄어 찌뿌둥하게 굳은 몸을 가볍게 풀어준다. 원기회복을 돕는 주니퍼베리오일과 따뜻한 성질의 진저오일이 최적의 비율로 혼합됐다. 피지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피부에 즉각 흡수되는 비타민A·D·E는 물론 호호바, 올리브 등 각종 식물성오일이 함유됐다. 특히 식물의 씨앗을 가열 없이 추출하는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원료의 유효성분이 온전히 담겼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20방울 정도 섞으면 풍부한 향은 물론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질없이 광채나는 내 피부 만들어볼까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부여해야한다. 이때 모로칸오일의 '바디폴리싱스크럽'은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없애면서 피부에 즉각적인 영양을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보습, 영양 효과가 탁월한 아르간오일이 피부를 윤기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미용실 안 가도 머릿결 반짝반짝 

외출이 줄면서 머릿결 관리에 소홀해졌을 터. 아베다의 ‘보테니컬 리페어TM’ 마스크는 손상된 머릿결을 즉각 개선해준다. 특히 아베다만의 기술로 모발단백질을 형성, 모발 깊숙이 영양을 전달한다. 라이트와 리치 타입으로 구분돼 모발 타입과 손상 정도에 따라 적합한 것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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