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도 놓칠 수 없다…센트온, ‘호클러’로 코로나19 클린활동 전개
영화관도 놓칠 수 없다…센트온, ‘호클러’로 코로나19 클린활동 전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1.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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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클러,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및 살균소독효과 입증
전국 CGV 직영 극장 모든 상영관 전면 소독 나서

코로나19로 영화 한 편 보기도 조심스러운 요즘, 센트온이 전국 CGV 직영 극장 모든 상영관에 살균소독제 ‘호클러’로 ‘코로나19 클린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CGV과 함께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이 마음 편히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전국 100 여개의 CGV 직영 극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시험을 완료한 살균소독제 센트온 ‘호클러’를 이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센트온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상영관 내부와 좌석, 기구를 포함한 영화관 구석구석을 살균소독제 센트온 호클러를 이용해 살균하고 표면을 닦아 청소함으로써 영화관 내부를 ‘코로나19 클린존’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CGV는 전국 영화관에서 센트온 ‘호클러’를 도입해 철저한 소독을 시행 중이다. 상영관 손잡이, 좌석 팔걸이 등 고객의 손이 닿는 곳곳을 상시 소독과 함께 로비 공간과 고객의 동선에 있는 모든 물품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특히 공조 시스템 가동으로 상영관 내부도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있다.

CGV영화관 직원이 센트온 살균소독제 호클러로 소독을 진행 중이다.
CGV영화관 직원이 센트온 살균소독제 호클러로 소독을 진행 중이다.

센트온에 따르면 호클러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내 BSL-3 시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시험을 완료한 살균소독제이다. 무알콜올 제품으로 순하지만 강력한 살균소독 효과가 있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51종의 유해 세균에 대한 99.9% 살균력과 항 곰팡이, 항바이러스효과도 함께 인증 받았다. 또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 독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도 검증받은 제품이다.

호클러의 주성분은 HOCl(Hypochlorous Acid,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다. 인체 면역 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 성분으로 같은 농도의 락스에 비해 강한 살균력을 갖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클러는 활용범위가 매우 넓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등재된 식품첨가물로 과일, 채소는 물론 싱크대, 행주, 식탁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CGV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상시 환기, 상시 소독, 손세정제 비치, 항균 필름 부착과 함께 생활 속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직영점에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패스 시스템과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시행 중이다.

센트온은 20여년간 국내 대다수의 5성급이상 특급호텔에 향기마케팅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1위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향기마케팅과 함께 철저한 예방, 소독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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