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아웃(License-out)’이란 기업이 보유한 ▲기술 ▲물질 ▲제품 ▲특허 ▲노하우 등의 지적재산권을 타사에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통상 임상실험단계에서 라이선스 아웃계약이 체결되며 간혹 임상이 끝난 후 제조 및 판매계약이 맺어지기도 한다. 제약사들이 라이선스 아웃을 하는 이유는 막대한 신약개발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고 임상실험의 성공이나 유통에 따라 추가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의미는 ‘라이선스 인(License-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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