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위한 영양군단 다 모였네”…아이배냇, 순살 상온반찬 3종 선봬
“아이 위한 영양군단 다 모였네”…아이배냇, 순살 상온반찬 3종 선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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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꼬마’ 브랜드 라인업 강화

영유아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배냇이 순살 상온 반찬을 새롭게 출시, 자사 브랜드 ‘꼬마’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는 각오다.

꼬마는 3세 이상 아이를 위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아이배냇은 그간 아이용 즉석요리밥인 ‘한끼영양밥’ ▲쇠고기 시금치 ▲닭가슴살 곤드레 ▲전복 톳과 아이 전용반찬인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두부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여기에 더해 아이배냇은 꼬마 브랜드 제품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순살 상온 반찬 3종 ▲순살 코다리 조림 ▲순살 가자미 조림 ▲순살 찜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선은 단백질과 비타민 B·A·D와 셀레늄 등 무기질, DHA·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닭고기는 높은 단백질 함량과 다양한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리놀렌산 등 필수지방산 및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재료들이다.

특히 아이배냇은 수작업으로 생선가시와 뼈를 제거하고 핏물제거부터, 손질, 양념까지 직접 처리해 조리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덜었다는 설명이다. 또 반찬을 다른 용기에 옮길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에 중탕하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서 엄마들의 수고를 덜면서도 아이들이 양질의 순살 생선·닭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배냇이 꼬마 브랜드의 순살 반찬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자사만의 기술을 적용한 양질의 가정간편식 제품들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배냇이 꼬마 브랜드의 순살 반찬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자사만의 기술을 적용한 양질의 가정간편식 제품들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순살 코다리 조림, 순살 가자미 조림은 가시를 제거한 흰살생선인 코다리(명태)와 가자미에 감자, 무, 단호박, 양파를 함께 조린 제품이다. 특히 우리쌀 미소된장과 마늘, 생강 등의 천연재료로 비린 맛을 제거, 아이들이 보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순살 찜닭은 순살 닭고기에 감자, 당근, 양파, 완두콩 등을 함께 넣고 조리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국산 콩 간장과 사과, 배, 양파, 우리쌀 춘장을 이용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맛을 낸 특제 양념소스가 일품이라는 전언이다.

순살 반찬 시리즈는 기존 한끼영양밥, 반찬 제품과 같이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레토르트 제품으로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L-글루탐산나트륨, D-소비톨, 합성향료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첨가물은 넣지 않아 아이들에게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꼬마 한끼영양밥, 반찬은 아이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제품”이라며 “아이를 이해하고 엄마를 공감하는 식품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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