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2월 ‘Only at 배냇메뉴’ 신메뉴 9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배냇밀’이 V-캠페인 ‘뚝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Only at 배냇메뉴’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산물과 최상의 원물, 제철 재료들을 활용해 만든 건강한 이유식 신메뉴다. 매달 제철 식재료 중심의 신선한 재료를 선별해, 전문가 그룹인 ‘아기입맛연구소’가 연구를 거쳐 개발한다.
배냇밀에 따르면 2월 신메뉴는 ▲한우콜라비죽(중기) ▲닭가슴살콜라비죽(중기) ▲두부우엉죽(중기) ▲흑미한우콜라비죽(후기) ▲한우우엉죽(후기) ▲연근양송이버섯죽(후기) ▲참깨한우콜라비진밥(완료기) ▲새우우엉진밥(완료기) ▲한우연근사과진밥(완료기)이다.
친환경 우엉, 친환경 연근, 제주산 콜라비는 모두 땅의 기운을 머금고 있는 뿌리채소들로 이유식을 먹는 아이들은 좋은 영양을 공급받으면서도, 새로운 재료를 맛보며 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우엉은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진시켜주는 ‘이눌린’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연근과 콜라비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다. 연근의 뮤신이라는 요소는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소화를 촉진한다. 콜라비는 다른 엽채류보다 비타민 C가 4~5배 풍부해 철분의 흡수와 면역세포 활성을 돕는다.
배냇밀은 이유식의 영양소와 맛을 챙기는 ▲아기입맛연구소 ▲아기영양센터와 더불어 ‘Only at 배냇메뉴’ ‘1:1 식단플래너’ ‘안심온도계’ 등 소비자 안심을 위한 ▲뚝심프로젝트까지 배냇밀만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담은 V-캠페인을 진행하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의 바탕이 되는 이유식기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냇밀 아기입맛연구소 배아정 연구원은 “좋은 영양소가 아이 몸에 잘 흡수돼 건강의 기초가 될 수 있게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는 일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건강한 식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냇밀이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