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올해도 향기마케팅은 저희가 이끌겠습니다”
센트온 “올해도 향기마케팅은 저희가 이끌겠습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2.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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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지난해 매출향상 성과
비대면 워크숍 통해 올해 사업전략 점검

향기마케팅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또 하나의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센트온이 비대면 워크숍을 통해 내부 결의를 단단히 다졌다.

센트온은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비대면 ‘센트온 가맹점 정기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내 1위 고수경영전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 100여개 가맹점과 임직원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e-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의 주요 일정은 ▲ 개회식, 대표 인사 ▲ 센트온 직원, 신규 직원 소개 ▲ 2020년 총 결산보고, 마케팅 리뷰 ▲ 위드 코로나 ▲ 2021년 사업계획, 영업전략 브리핑 ▲ 2021년 트렌드 및 센트온 신제품 소개 ▲ 연말 결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e-워크숍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더믹을 이겨낸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에 따른 ‘개인 위생과 건강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유해환경에 대처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또 2021년 센트온 중장기 전략 공유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발전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센트온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센트온은 향기마케팅이 강력한 마케팅수단으로 부각된 만큼 다양한 향기 관련 제품을 출시, 향기마케팅 리딩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센트온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센트온은 향기마케팅이 강력한 마케팅수단으로 부각된 만큼 다양한 향기 관련 제품을 출시, 향기마케팅 리딩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가맹점과 임직원들의 협업으로 전년도 대비 30% 이상 매출 증가라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센트온 임직원과 가맹점이 함께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올해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향기마케팅 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향기마케팅을 찾는 고객사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향기와 향기 관련 제품들을 출시해 차별성과 특화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향기마케팅 리딩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트온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신세계백화점과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향기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또 롯데관광개발과 함께 제주 랜드마크 복합 리조트 ’제주 드림타워’에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센트온은 향기마케팅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시험을 완료한 살균소독제 ‘호클러’와 셀프 책소독기 ‘북마스터’(Book Master)를 출시, 코로나19 방역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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