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김일수 대표,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달성
셀리턴 김일수 대표,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달성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02.24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가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과거 김일수 대표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 중 두 번의 심정지를 겪는 등 생사의 고비를 넘긴 바 있다. 이때 김일수 대표는 앞으로 위기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후 김일수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그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약정했다. 이에 김일수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2555회원에 등재됐으며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일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겠다는 의지를 이어나가기 위해 회원 가입을 결심했다”며 “코로나19 한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활동은 머뭇거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불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셀리턴 김일수 대표에 감사하다”며 “김 대표는 아너 가입 외에도 코로나19 피해지원 등 다양한 기부를 이어온 만큼 소중한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지난해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개인 사재로 1억원을 기부, 같은 해 12월 사랑의열매 연말캠페인에 임직원 성금 1124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