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01호 등재
셀리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01호 등재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03.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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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 101호에 등재됐다.
셀리턴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 101호에 등재됐다.

셀리턴은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셀리턴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제불황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도 ‘기업은 소비자를 통해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한다’는 운영철학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부, 나눔명문기업 101호에 등재됐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같은 뷰티 디바이스부터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연구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LED근적외선 선도기술로 만든 LED디바이스를 통해 글로벌 홈뷰티·헬스케어 시장의 리딩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사내에 ‘뷰티풀라이프’ TF팀을 구성,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매년 수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관련 1억원 기부에 이어 올해 2월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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