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장애인 복지증진 위해 적극 나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장애인 복지증진 위해 적극 나서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4.16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16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이날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및 장애인교육사업 지원 ▲장애인복지를 위한 물품 및 인력지원 ▲휠체어 행복나눔 등 공단역량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맺었다. 

또 지역농산물 토토미 300kg를 후원하고 공단 보장구센터가 운영하는 ‘휠체어 행복나눔센터’에 재활용한 휠체어 5대를 기부하고 기존 휠체어 12대를 무상수리했다. 

감신 이사장은 “공단의 역량을 활용한 휠체어 기부와 수리서비스로 장애인분들의 이동편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공단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적합직무 발굴을 통한 장애인고용 확대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트루컴퍼니 은상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첨단 보장구 신기술 개발로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