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보다 확실한 환절기 클렌징법 제안
바비 브라운, 보다 확실한 환절기 클렌징법 제안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0.18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변하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들뜨고 푸석해지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땀과 피지 분비가 감소하고 신진 대사 기능이 낮아져 피부 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 자연스럽게 광채나 윤기도 감소해 피부 톤 역시 칙칙해진다. 이에 바비 브라운이 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전자와 함께 환절기 클렌징 팁을 제안했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환절기 피부는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클렌징 단계부터 신경 써야 한다”며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되 수분은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칙칙해진 피부와 늘어난 각질 때문에 과도하게 스크럽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피부가 가지고 있는 유·수분마저 탈락되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따라서 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에는 피부 수분을 빼앗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용남 팀장은 보습 인자 또는 에몰리언트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제품을 선택할 것을 제안한다. 또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울 수 있는 클렌징 오일의 경우 이중 세안을 할 필요가 없어 수분 탈락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바비 브라운 ‘수딩 클렌징 오일’은 오메가 3, 6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쿠쿠이넛 오일이 수분 보호막을 강화하고 에몰리언트 성분들이 피부 본연의 수분을 보호해 세안 후 당기는 느낌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자스민 플라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까지 겸비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고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보다 섬세하고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면 필립스의 진동 클렌저 ‘비자퓨어’를 함께 사용할 것을 권한다. 모공 속 노폐물 제거는 물론 마사지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수딩 클렌징 오일’을 얼굴에 발라 가볍게 마사지한 후 유화 단계에서 ‘비자퓨어’를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딥 클렌징 효과는 물론 피부 광채를 되찾을 수 있다. 모공 사이에 흡착되지 않는 ‘수딩 클렌징 오일’의 천연 오일 성분과 모공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비자퓨어’의 브러쉬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필립스 ‘비자퓨어’는 필립스만의 독자적인 듀얼 모션(Dual Motion) 기술로 1분 안에 손보다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한 코 주변 등의 클렌징에 최적화된 브러쉬 헤드 사이드와 5가지 타입의 페이셜 클렌징 브러쉬 헤드를 통해 다양한 피부 타입과 용도에 맞춰 효과적으로 클렌징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