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제안하는 ‘할로윈 메이크업’
소녀시대 티파니가 제안하는 ‘할로윈 메이크업’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0.23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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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지역 곳곳에서 할로윈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할로윈은 서양인들의 축제라고 여기며 관심없던 예전과 달리 국내에서도 할로윈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할로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특별한 의상은 물론, 개성있는 메이크업이 필수다.


할로윈을 앞두고 소녀시대 티파니가 모델로 활동 중인 입큰이 메이크업 TIP을 제안했다.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싶지만 개성 강한 복장은 부담스럽고 특별히 입을 옷도 없다면 '메이크업'에 힘을 주면 된다. 단, 평소에 하지 못했던 과감한 마녀스타일의 메이크업이 좋다.





눈매는 과감하게 펄감 있는 블랙 라이너를 이용해 부각시키고 매트한 질감의 레드 계열의 립 메이크업을  바르면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데 딱인 마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만약 마녀보다 천사이고 싶다면 귀여운 캐릭터 복장에 메이크업은 튀지 않게 하되 블러셔나 볼터치를 이용해 귀여움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눈과 입술에 신경쓰는 것보다 한곳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아이라이너'를 이용해보자. 최근 다양한 컬러의 아이라이너가 출시되고 유명 브랜드 패션쇼에서 튀는 아이라이너가 등장한만큼 아이라이너 하나로도 할로윈에 알맞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를 이용한 메이크업도 할로윈에 적합하다. 짙은 와인빛 입술과가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함께 할 경우에는 관능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복장이 튀지 않아도 버건디 메이크업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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