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되니 급격히 떨어지는 피부탄력…해답은?
가을되니 급격히 떨어지는 피부탄력…해답은?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0.2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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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지만 대기 중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지면서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있다. 건조한 날이 계속되다보니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게다가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염 등의 피부트러블 뿐만 아니라 잔주름이 늘어나는 등 피부노화를 앞당길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해야한다. 꾸준한 피부관리만으로도 수분함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가성주름와 지방감소로 생기는 일시성 주름은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조직 자체가 변화돼 생기는 진성 주름은 조금만 소흘이 해도 굵은 주름이 되기 때문에 개인관리만으로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생활습관이나 화장품만으로는 개선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때는 수술적인 요법이 필요한데 피부절개와 수면, 부분마취 등의 부담 때문에 비수술 요법인 맥시무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ege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강력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다. 따라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 걱정도 줄였다.


특히 함께 방출되는 Pollega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대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축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준다.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맥시무스는 기존의 레이저와는 달리 피부 표피의 자극을 최소화해 시술을 하며 다양한 크기와 깊이를 가진 레이저 팁을 가지고 있어 기존에 시술하기 어려웠던 눈가주름과 목 주름을 비롯하여 바디까지도 시술이 가능해져 중반의 여성뿐 아니라 50~60대 여성 또한 많은 시술을 받고 있다.


연세SM피부과 피부과 이승민(전문의) 원장은 “맥시무스는 기존의 리프팅 시술 보다 시술시간이 짧아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도 쉽게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진피층까지 깊이 자극을 주기 때문에 한 번의 시술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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