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와 노소를 불문하고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사는 안티에이징, 동안이다.
동안 안티에이징이 여성들의 주요 관심 키워드로 떠오른 이 때 세월의 흔적이라 불리는 '주름'을 없애려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을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신체리듬 불균형으로 피부와 체내 수분부족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인 것이다.
저녁 세안 후에는 스팀타월을 이용해 얼굴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고, 각질이 지속적으로 쌓이지 않도록 꼼꼼한 클렌징과 세안도 필수다. 또 하루 7~8잔 정도로 충분히 물을 마셔주고, 매일 저녁 세안할 때 스스로 얼굴 마사지하기, 건조한 피부는 미스트를 항상 소지하며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주름 예방 목적이 아닌 이미 깊게 생긴 주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피부 치료를 받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최근에는 30~40대뿐 아니라 주름과 처지는 살을 예방하기 위한 20대들의 피부 관리와 주름관련 시술이 늘고 있는 추세다.
미국, 일본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ege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강력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 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은 이유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 시켜주며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의 걱정에서도 벗어나게 되었다.
Pollega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대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축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청담동 에이치투오(HtoO) 항노화센터 이용 원장은 "맥시무스 시술은 얼굴 주름을 없애고 싶은 20~30대는 물론, 주름과 처진 피부로 고민인 40~60대의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시술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순히 피부 겉으로 나타나는 주름개선보다 피부속 자체를 건강하게 살아나게 하는 시술이다보니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가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
이 원장은 "안티에이징에는 다양한 레이저와 시술들이 있지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결국 개인별 피부노화의 정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전문병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