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않는 ‘동안리프팅’…자연스런 변화가 장점
수술 않는 ‘동안리프팅’…자연스런 변화가 장점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0.2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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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부터 우리피부는 빠른 속도로 노화된다.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 외부에 의한 원인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던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고 퇴화돼 피부가 건조하고 위축되면서 주름살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엔 폐경기가 되면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수분이 줄어들어 더욱 주름이 깊어지기 시작한다.
 

사실 주름은 노화로 인한 현상뿐만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나 잘못된 습관 등으로도 생길 수 있다. 실제 최근엔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까지도 이마에 잡힌 굵은 주름이나 미간 주름 등으로 주름 치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맥시무스 장비가 도입되면서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깊은 근건막층(SMAS층)까지 레이저치료가 가능해 피부리프팅 효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 선호되는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ega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 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은 이유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 시켜주며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도 줄였다. 
 

특히 함께 방출되는 Pollega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대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축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대구 티아라성형외과 김대원 원장은 “맥시무스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한 번의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와서 여러번 시술해야 하는 기존의 레이저치료에 비해 시술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이 최근 선호하고 있다”며 “최근엔 보다 자연스럽게 피부노화를 개선시키는 것이 트렌드이다보니 맥시무스 리프팅은 자연스러운 개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피부나이 자체를 되돌려주는 안티에이징 효과도 큰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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