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수험생 위한 피부관리법
수능 끝난 수험생 위한 피부관리법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1.1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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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그동안 수험공부 때문에 많은 것들을 참으며 기다려왔던 수험생들에게는 하고 싶었던 일들이 너무나도 많을 것. 그 중 하나는 바로 피부관리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올라온 여드름과 거칠어지고 푸석해진 피부, 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 트러블까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수능 후 피부는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거칠고 예민해져 있기 쉽다. 이런 상황에서 겨울철 찬바람과 실내 외의 급격한 온도 차에 피부가 노출되면 각질이 심화되거나 트러블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진정과 보습이 기능의 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깊은 휴식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고순도의 프로폴리스가 함유돼 있는 고농축 앰플로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한층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CNP차앤박화장품만의 독자 개발 성분인 ‘CNP MSR 콤플렉스’ (CNP MSR Complex)와 진정 성분들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 또한, 히아루론산 등 풍부한 보습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계절에도 촉촉한 피부를 오래 유지 시켜준다.


아벤느는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진정 크림인 ‘크렘 뿌르 뽀 엥똘레랑뜨’를 제안한다. 일명 CPI크림으로 불리는 크렘 뿌르 뽀 엥똘레랑뜨는 아벤느 온천수를 포함 단 13개의 성분만을 함유하여 과민감 상태의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보호막 강화 및 표피 기능을 케어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방부제, 라놀린, 알코올, 색소 및 향료를 일절 배제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Onl(오늘)’의 ‘미드나잇 하이드로 인텐스 슬리핑 크림’은 잠든 사이 집중적인 수분 밸런스를 위한 숙면 크림. 잠을 자는 동안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영양을 전달해 다음날 아침, 한결 촉촉해진 피부를 경험하게 해준다. 정제수 대신 식물 유래 농축 보습 성분과 허브 발효수를 담았다. 아쿠아 클리어 겔에 안정화시킨 특이한 제형으로 피부에 롤링 할수록 방울방울 터지는 수분을 실감할 수 있다. 바르는 순간 내용물이 빠르게 피부에 피팅 되면서 수분 보호막으로 감싸주듯 흡수된다.


청춘의 꽃이라는 여드름이지만 반갑지 않은 것이 사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여드름 질환을 호소하는데 그 이유는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그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테스테론이나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 여드름을 촉진 시키는 것. 여드름 케어를 위해서는 자극없이 꼼꼼한 클렌징과 함께 증상이 심할 경우 스팟 케어 제품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에스트라의 ‘테라크네 엔자임 파우더 클렌저’는 트러블성 피부의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 내주는 식물성 효소 세안제다. 파파인 효소 파우더 성분이 과다한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정돈해주며, 히아루론산 비드가 녹으면서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예민하고 붉게 부푼 트러블 부위를 빠르게 진정 시켜주는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CNP 블레미쉬 듀얼 스팟’은 트러블 진정 효과의 ‘스팟 솔루션’과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스팟 컨실러’의 2가지 제품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2 IN 1 제품.


메이크업이 혹시 피부에 자극 될까 걱정하는 여드름성 피부의 여성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또한 이 제품에는 독자 성분인 ‘안티 블레미쉬 복합체’(Anti-Blemish Complex) 성분과 감초 추출물, 티트리 오일이 함유돼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주고 과잉 피지를 컨트롤 해준다.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집중 케어가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CNP차앤박피부과 일산점 김명환 원장(피부과 전문의)는 “수험생들은 학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지만 적절한 시기에 관리나 치료를 하지 못해 여드름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주어야 하며 여드름 등은 전문 케어 제품을 이용하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 피부과를 내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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