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첨단장비-원스톱 진료, 3박자 통했다”
“의료진-첨단장비-원스톱 진료, 3박자 통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2.02.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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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병원, 3년 연속 백내장수술 4000례 달성
새빛안과병원은 지난 4일 백내장수술 4000례 달성 기념식을 열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일산 새빛안과병원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연간 백내장수술 4000례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새빛안과병원은 이를 기념해 지난 4일 본관 9층 새빛홀에서 박규홍 이사장, 박수철 병원장, 김기석 부원장, 최진석 진료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3년 연속 백내장수술 4000례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새빛안과병원은 연간 성과의 원동력으로 우수 의료진, 첨단 장비, 진료 시스템의 3박자가 어우러진 점을 꼽았다.   

새빛안과병원 관계자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최신 수술장비를 갖추고 백내장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과 전 분야 의료진 협진을 통해 백내장과 함께 다른 안과질환을 갖고 있는 중복질환 환자도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철 병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원활한 진료와 수술을위해 고생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백내장을 비롯한 안과 전문 치료와 연구에 더욱 힘쓰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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