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코밤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인도양 연안의 아열대 지방 원주민들이 피부 외상이나 피부병, 궤양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한 식물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뿐 아니라 자외선(UV) 차단 기능이 있다.
마데코밤은 무색(無色)·무향(無香)의 ‘마데코밤 모이스쳐(Moisture)’와 핑크색·체리향의 ‘마데코밤핑크(Pink)’ 2종이 출시됐다. 성인은 물론 민감한 어린이 입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술이 트거나 건조할 때에는 2종 모두 사용 가능하며 윤기가 필요할 때는 핑크 제품으로 입술에 생기를 더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환절기나 겨울철 입술이 트고 갈리지는 것도 일종의 상처로 볼 수 있다”며 “마데코밤을 수시로 발라주면 입술 보습은 물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식물성분이 손상된 입술 피부를 케어해 줘 보습 위주의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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