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출시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출시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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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10종을 출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세요’가 주제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산타를 모티브로 한 캔들과 디퓨져 등 총 10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 


 
2013년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메인 아이템인 캔들과 디퓨져 4종에는 피치, 체리, 베리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처럼 달콤한 ‘윈터 베리향’과, 바닐라와 코코넛이 어우려져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바닐라 향’으로 구성됐다. 

 
또 올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틴트 립스틱 베스트 콜렉션’과 ‘미니 젤라이너 베스트 콜렉션’도 함께 담았다. 특히 이번 에디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에코 네일 컬러 콜렉션’에는 크리스마스 룩에 어울리는 3가지 컬러의 네일 컬러와 스티커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대용량 더 그린티 씨드 크림’과 ‘퍼퓸드 핸드크림 기프트 세트’도 담았다.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 구입시 제품 한 개 당 500원씩 적립돼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김윤혜 팀장은 “이번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는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국내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니스프리와 함께 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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