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나이트케어로 피부미인 돼볼까?
잠들기 전 나이트케어로 피부미인 돼볼까?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1.2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실내 히터 사용이 급증하면서 건조해진 피부는 괴롭다.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보지만 그것도 그때 뿐이다. 이때 관련 전문가들은 밤 시간대를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낮 동안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은 바로 밤이라는 것. 이에 요즘같이 건조한 날에 유용한 나이트 케어법에 대해 알아봤다.


피부 재생 회복에는 충분한 잠이 최고


피부 건강을 위해 잠은 보약이다. 피부는 24시간을 주기로, 낮과 밤에 따라 정확하게 활동 리듬이 바뀐다. 피부는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낮엔 방어 모드를 취했다가 밤에는 손상 부위를 재생하는 데 집중한다.


잠자는 동안엔 땀샘과 피지샘의 기능이 느려져 재생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이 유난히 약해지는 지금 충분한 잠은 필수다. 잠자리에 들면 1시간30분 안에 재생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재생과 회복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밤11시부터 새벽2시까지다.



잠 들기 전, 나이트 케어에 집중


밤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숙면으로 인해 피부 혈관이 확장된다. 또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외부로부터 영양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잠 들기 전이 가장 피부관리하기 좋은 시간이다. 황금 시간대를 놓치지 말고 나이트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이때 도움이 되는 제품은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 크림이다. 당(글리코)에 대한 연구로 최근 10년간 6개의 노벨상을 수상한 차세대 바이오 과학 분야인 ‘글리코 바이올로지’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바이오 글리칸은 피부 필수활성 요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속탄력부터 피부 윤기까지 촘촘하게 끌어올려 얼굴 전체에 탱탱함을 부여 하고 건강하고 빛이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충분한 수면을 통해 28일 주기로 재생과 소멸하는 세포 주기를 정상적으로 맞춰주고 나이트 케어 제품의 사용으로 피부 속부터 건강함을 되찾아야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