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온라인 사업 확대”
LG생활건강 “화장품 온라인 사업 확대”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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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소셜 뷰티 플랫폼인 ‘뷰티앤써’(BEAUTY N’SER)’를 26일 신규 오픈하고 화장품 온라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이번에 새로 오픈한 ‘뷰티앤써’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쇼핑몰이 아닌 커뮤니티가 결합돼 구매가 활성화되는 소셜 뷰티 플랫폼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뷰티 제품 정보와 고객들의 구매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뷰티앤써’는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오휘, 후, 숨, 빌리프, 다비, 까쉐, 프로스틴은 물론이고 해외 백화점 브랜드, 그리고 향수, 헤어케어, 이너뷰티 제품도 함께 입점시켜 한곳에서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를 비교하며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토털 뷰티 온라인 종합몰이다.   


LG생활건강은 지인에게 자신의 ID를 알려주거나 뷰티앤써의 제품이나 리뷰 링크를 공유하고 친구가 해당제품을 구매하면 본인과 지인에게 각각 구매 금액의 5%씩 총 10%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뷰티 앰배서더(Beauty Ambassador) 제도를 운영한다.


이밖에 페이스북의 개인 페이지처럼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고객 맞춤 개인화 페이지 마이룸 메뉴도 제공된다. 마이룸을 통해 블로그처럼 글을 작성할 수도 있고 커뮤니티에서의 본인의 활동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Follow 기능을 통해 지인의 마이룸을 방문해 지인의 커뮤니티 활동이나 구매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활동에 따라 활동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혜택을 돌려주는 ‘뷰티 앰배서더’ 제도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뷰티 앰배서더’ 제도를 LG생활건강만의 차별적인 온라인 사업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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