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수, 주말 영향 3000명대로 감소
확진자수, 주말 영향 3000명대로 감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2.06.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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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수가 주말 영향으로 3000명대로 감소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총 3429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3315명, 해외유입은 114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로써 총 누적확진자수는 1832만9448명으로 증가했다. 재원중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증가해 68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만명 이하로 감소세를 유지 중이지만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지금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본 방역수칙에는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기초접종은 전 국민의 87%가 완료했으며 3차접종은 60세 이상을 기준으로 89.8%가 접종을 완료했다. 4차접종은 60세 이상을 기준으로 30.8%를 기록,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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