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 순백의 신부닮은 ‘브라이덜 컬렉션’ 출시
VDL, 순백의 신부닮은 ‘브라이덜 컬렉션’ 출시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2.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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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이 최근 글로벌 플라워아티스트 제프 레섬(Jeff Leatham)과 콜라보레이션한 ‘VDL 브라이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VDL 브라이덜 컬렉션’은 제프 레섬의 웨딩플라워 작품에 많이 사용되는 흰 장미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겨울 신부에게 어울리는 눈꽃과 같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베일 사이로 보이는 빛나는 피부와 핑크빛 입술과 웨딩 부케를 든 희고 가녀린 손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주력제품인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는 바이올렛 컬러의 루미레이어 펄이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한 빛이 나는 피부톤으로 정돈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다각도로 빛을 반사해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입체감을 준다.


또 ‘VDL 루미레이어 핸드 에센스’는 미백 및 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 제품으로 웨딩 링이 돋보일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손으로 관리해 주며, ‘페스티벌 립스틱 틴티드 밤’은 청순한 신부의 매력을 가장 잘 나타내는 핑크 컬러의 고보습 틴트 립밤이다.


이밖에도 피부 잡티를 완벽히 커버하면서 촉촉한 마무리감을 주는 ‘루미레이어 CC밤’과 손 끝까지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주는 ‘네일 듀오’ 등 5종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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