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가 사랑받는다?! 남성위한 뷰티노하우
예쁜남자가 사랑받는다?! 남성위한 뷰티노하우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2.03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예쁜남자가 뜨고 있다. 드라마 이름이 '예쁜남자'인 것만 봐도 그렇다. 예쁘다는 형용사는 더이상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엘리샤코이가 제안하는 예쁜남자가 되는 뷰티노하우를 알아봤다.


꼼꼼한 세안과 피부 진정은 기본


꼼꼼한 클렌징은 트러블 없는 피부를 위한 기본 단계이다. 여성보다 유분이 많은 남성피부는 피지와 각질이 쌓여 번들거림과 칙칙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모공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꼼꼼하게 클렌징하는게 좋다. 


?또 잦은 면도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기 때문에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토너를 사용하는게 좋다.  


엘리샤코이 포어 리프레시 젠틀 폼은 감나무잎, 동백, 율피 등 포어 리프레시 콤플렉스(pore refresh complex)가 함유돼 있어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케어해 매끈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포어 리프레시 젠틀 토너는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잦은 면도로 인해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하루종일 촉촉하게 수분 충전


대다수의 남성 피부는 유분이 많고 수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후가 되면 쉽게 번들거린다. 충분한 수분 공급과 더불어 과다 피지를 케어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게 중요하다.


보통 남성들이 로션 단계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너만으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워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에는 수분 로션을 발라주는게 좋다. 이 단계가 번거롭다면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합친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킨케어 후 비비크림으로 간단히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 비비크림도 제형이 가볍고 수분 함량이 많은 제품을 사용해야 들뜨거나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엘리샤코이 트리플 액션 모이스처라이저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보습에 탁월한 트레할로스 성분과 피부정화 컴플렉스가 함유돼있다.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피부에 닿자마자 생성되는 물방울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피부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센스형 모이스처라이저다.


더 스타일 플래티넘 비비 포맨(SPF30/PA++)은 남성 전용 비비크림으로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한 듯 안 한 듯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피부 톤을 한 층 밝게 보정해준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부분은 바로 매끈한 피부"라며 "칙칙하고 거친 피부가 아닌 매끈한 촉촉한 피부가 여심을 흔들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