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끌레드뽀 보떼 자선파티 참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끌레드뽀 보떼 자선파티 참석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12.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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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한국 방문을 축하하는 자선파티 ‘soirée MUSE’가 지난 4일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끌레드뽀 보떼 코리아 김정은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끌레드뽀 보떼가 한국에 진출한지 14년이 되는 해"라며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는 끌레드뽀 보떼의 행사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방문해서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한 후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메이크어위시재단의 영상과 소개에 경청했다. 이날 파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본인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과 직접 손 뜨개해 준비한 책갈피를 파티에 애장품으로 기부했다. 또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하는 기부금 모금 파티 참석객들의 위시 메시지를 적은 카드로 트리를 데코하는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이날 자선행사에서 이슈가 됐던 건 아만다의 맑은 피부와 메이크업이었다. 아만다는 희고 깨끗한 피부에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발라 여신 미모를 뽐냈다. 평소 아만다는 끌레드뽀 보떼의 ‘시나끄티프 사본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나끄티프 사본’은 럭셔리 페이셜 솝으로 풍성한 거품이 깨끗한 클렌징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시나끄티프 사본’의 블루 로즈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주고 비누 임에도 불구하고 보습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아만다가 즐겨 쓰는 제품으로 알려진다.
 

또 아만다가 바른 바른 강렬한 레드 컬러 립스틱도 눈길을 끌었다. 끌레드뽀 보떼의 ‘루쥬 아 레브르’ 레드 어반던스 311컬러로 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출시 20일만에 완판된 제품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옥택연과 유연석, 변정수, 가희, 김완선, 박준금, 김나운 등이 참석했으며 소프라노 신재은 교수와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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