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부·나눔단체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결핵, 적십자사 운영비 지원, 기부 인센티브 제도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따뜻한 온돌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저 역시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정착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