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올해 혈액수급 위기상황 속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 캠페인에 동참,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병원’에 가입 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의원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안훈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