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텔리카 심장 표지자 세미나’ 개최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텔리카 심장 표지자 세미나’ 개최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0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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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포스트팬데믹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진단검사의학의 최신정보 제공을 위해 아텔리카 심장 표지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22일 포스트팬데믹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진단검사의학의 최신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아텔리카 심장 표지자 세미나(Atellica Cardiac Assay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빠르고 정확한 고민감도 트로포닌I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고민감도 심장 트로포닌 검사의 가이드라인과 알고리즘 및 간섭인자’를 주제로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태지역 임상 마케팅 책임자 테오 펄린 박사(Teo Pearline ph.D)가 지멘스 트로포닌I에 대한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

이어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 응급의학과 김종원 교수가 각각 ‘아텔리카 솔루션 트로포닌I 검사를 이용한 알고리즘 적용 및 응급검사의학과에서 심근경색 의심환자의 판별과 진단’을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빅데이터 시대 진단검사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민원기 교수가 포스트팬데믹 시대 빅데이터를 적용한 진단검사의학의 트렌드를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고민감도 트로포닌I 심장 표지자 검사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다”며 “지멘스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빅데이터 및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해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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