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공항적십자봉사회’ 결성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금일(24일) 서울 공항동주민센터에서 ‘공항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항적십자봉사회는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봉사·구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정순 공항적십자봉사회장은 “11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시작하는 나눔활동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전파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봉사원들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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