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의 보습법...“수분크림에 오일 한방울”
엄지원의 보습법...“수분크림에 오일 한방울”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4.01.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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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찬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를 보고 있노라면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이 부러워진다.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기에 건조한 겨울에도 언제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걸까.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여자'에서 민낯으로 당당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엄지원의 겨울 보습 방법은 바로 수분크림에 오일을 한 방울 섞어 얼굴에 흡수시키는 것이다.




오일을 이용하면 수분크림만으로는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 건조함을 방지하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생성해 피부를 매끄럽고 유연하게 가꿔준다.   


최근 그녀는 수분크림과 오일, 블렌딩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오리지널 로우의 밸브업 크림으로 수분크림에 오일이 합쳐진 신개념 크림이다. 보습과 오일, 영양 성분이 황금 비율로 배합돼 피부 속 수분은 잠그고 영양을 채워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또 피부와 유사한 보습 성분을 초경량, 초소형화시킨 특허 공법 진동 오일 입자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이밖에 바오밥트리씨드 오일과 클라우드베리추출물 성분이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해 근본적인 피부 보습을 강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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