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은 오늘(7일) 새해 첫 신제품으로 ‘누드 글로우 컬렉션(Nude Glow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누드 글로우 컬렉션은 반짝이는 주얼리로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듯 피부에 즉각적인 화사함을 선사한다.
메이크업을 더욱 밝고 환하게 만들어 줄 누드 글로우 컬렉션은 더욱 사용하기 편리해진 4가지 제품으로 이뤄졌다. 크리스탈 아이 팔레트는 눈가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텍스처의 4가지 아이섀도우로 구성됐다.
매트와 스파클 텍스처의 4가지 누드톤 아이섀도우가 담긴 누드 아이 팔레트는 은은하고 우아한 눈매 연출을 돕는다. 쉬어 립 칼라는 가벼운 질감으로 입술에 부드럽고 고르게 발려 거울이 없어도 깨끗하게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손 끝까지 액세서리처럼 포인트를 더해줄 네일 폴리쉬도 함께 선보인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누드 글로우 컬렉션은 봄을 맞아 은은하게 반짝이면서도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아이 팔레트의 경우 매트, 소프트 쉬머 그리고 스파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텍스처의 믹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원하는 만큼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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