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에 메마르기 쉬운 겨울 메이크업은 촉촉하게 수분은 머금으면서도 탄탄한 베이스를 얼마만큼 오래 지속하느냐가 관건이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 매서운 바람과 실내의 텁텁한 난방은 피부가 갖고 있는 수분을 빼앗아 피부 표면을 메마르게 하고 심하면 주름과 각질을 시키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은 바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한 겹만 발라도 쿠션 속 수분을 머금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준다.
무엇보다 간편하고 빠른 베이스 완성과 함께 커버력까지 갖춰 많은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겨울철에도 들뜸없이 간편하게 피부표현을 돕는 수분력을 높인 쿠션 파운데이션을 소개한다.
오리지널 로우의 '텐 쿠션 파운데이션'은 기본적인 커버력은 물론 쿠션 파운데이션에 함유된 해양심층수와 믹스 히아루론산 성분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줘 자연스러운 광채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특히 필러 성분인 하이 필링스페어와 미옥시놀을 함유해 탄력을 잃고 꺼져가는 피부에 생명력을 더해 봉긋하게 차오른 볼륨감을 선사해 동안 피부를 연출해 준다.
베리떼 'UV멀티 쿠션'은 30%이상의 하이드로 에센스 워터와 특허 받은 보습 성분을 통해 수분을 머금은 듯 가볍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쿠션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다. 뭉침 없이 잘 펴 발리고 바르는 순간 밀착돼 들뜸 없이 화사한 윤기를 선사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모이스처-락 포뮬러를 적용한 에뛰드하우스 '진주알 맑은 애니 쿠션'은 피부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유분을 잡고 번들거림을 방지하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줘 감쪽같이 예뻐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숨 37도 '에어라이징 TF 모이스트 쿠션 파운데이션'은 80여 종의 발효 추출물과 해양 심층수 성분이 쿠션에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윤택 있게 표현해준다.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시크릿 에센스 성분이 피부에 싱그러운 숨결을 불어넣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