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VDL은 오늘(17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스러운 초콜릿의 컬러와 향기를 그대로 담은 ‘VDL 길리안 컬렉션’ 6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벨기에의 명품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과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협업을 이뤘다. 따뜻하고 깊은 브라운 컬러와 달콤한 초콜릿 향기를 제품에 입혔다. 또 제품에 ‘길리안’ 초콜릿의 상징인 해마 모양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 사용상의 재미를 더했다.
‘VDL 길리안 컬렉션’은 초콜릿 마블 컬러 등 3가지 컬러의 큐브 립스틱과 해마 모양을 양각으로 새겨 넣은 페이스 컬러, 달콤한 초콜릿 향기의 퍼퓸 오일, 아이섀도와 아이펜슬, 네일 컬러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길리안 컬렉션은 사각 형태의 큐브 립스틱으로 직선과 꼭지점, 납작한 면을 살려 설계돼 입술의 선과 면, 입술산을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핫 초콜릿과 같은 마블링을 가진 초콜릿 컬러 립밤과 사랑스러운 핑크, 생기 있는 오렌지 컬러 립스틱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 백지미 BM은 “작년 길리안과 첫 번째 협업한 립스틱은 출시 후 5분에 한 개씩 판매되며 메인컬러는 완판을 기록하는 등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며 “이번 라인 역시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재미와 시즌성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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