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동아시아 13개국에서의 판권을 획득, 이 지역에서 개발과 허가를 주도하게 된다.
일동제약은 “지금까지 로레디플론의 임상결과 빠른 수면유도는 물론 수면의 지속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빠른 수면유도와 함께 수면의 지속성을 도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로레디플론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레디플론은 현재 임상2상을 앞두고 있으며 2017까지 임상완료,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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