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를 살리자]메디시티 대구는
[지방의료를 살리자]메디시티 대구는
  • 김치중 기자
  • 승인 2013.01.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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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8000여명 의료인력 보유… 대구지역 병원연합회 새 이름

‘메디시티 대구’는 의료기술과 서비스에서 앞서가는 대구광역시의 이미지를 표현한 대구지역 병원연합의 새로운 이름으로 2006년 대구시와 대구경북병원회가 ‘대구경북 보건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대안마련에 착수해 2008년 10월 ‘대한민국 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브랜드를 확정 발표했다.

대구시는 브랜드 발표 다음 해인 2009년 4월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의료계, 학계, 관련업계 종사자 등 12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해 메디시티 대구를 대내외에 공식 선포했다.

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 성공을 위해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중장기 과제추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의료기관의 검사 집중화와 장비공유 등을 유도해 대구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의료산업 육성기반 확충 ▲연구개발 활성화 ▲의료서비스 개선 ▲의료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메디시티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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