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젠 오감(五感)이다”
“힐링, 이젠 오감(五感)이다”
  •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 승인 2012.10.19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감 활용 힐링…“마음 평화?정화 도움”

헬스경향이 연예인 뷰티 마스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더엘 대표 겸 방송인 이미나 씨의 ‘힐링 토크’ 연재를 시작합니다. 국내 방송인 최초로 뷰티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이 대표는 스파더엘을 운영, 자연주의 스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오감(五感)힐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이 대표. 헬스경향이 야심차게 기획한 ‘이미나의 힐링토크’를 통해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편집자 주>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성공도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영위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힐링’ 이라는 아이콘이 대두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는 마음의 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쉼은 나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다 주고, 이것은 결국 일의 성과와 능률과도 연관이 있기에 ‘힐링’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요소이다.
 
각자가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고 선호하는 방식도 다양해 힐링도 사람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된다. 이에 필자는 오감(五感)을 통해 독자들에게 힐링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신은 우리에게 오감을 주셨다. 우리는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며, 나를 발견하고, 나를 돌아본다.  

오감 중 감각 하나가 없어지면, 살아가는 것이 불편해질 정도로 이 오감이 중요하기에 오감을 활용한 힐링은 마음의 평화를 주고, 마음을 정화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오감은 크게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으로 나뉜다. 시각을 통한 힐링으로는 ‘칼라’를 이용한 힐링 테라피가 있다. 후각을 통한 힐링으로는 ‘허브’와 ‘아로마’를 이용한 향기요법이 대표적이다.  

미각 힐링이라 할 수 있는 ‘칼라푸드’와 ‘힐링푸드’는 단순히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도와준다.
 
‘힐링 마사지’는 촉각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테라피’는 청각 힐링으로 분류할 수 있다. 향후 이들을 통한 힐링효과에 대해 독자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 
 
간혹 힐링을 무겁고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경험하곤 한다. 하지만 힐링은 가장 나와 가까이 있고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신선한 경험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생을 나누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마음의 병’임을 깨달았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나만의 힐링법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아무리 많은 것을 얻고 성공했다할지라도 마음의 평안이 없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일의 성과와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내 마음의 행복이다. 힐링은 행복하고 평안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힐링은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전 예방과 동시에 치유도 가능하게 해준다. 그래서 보다 많은 독자와 힐링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고 싶다. 다음 시간에는 시각을 통한 힐링법 칼라테라피에 대해 소개하겠다. 칼라란 과연 무엇이고, 칼라를 활용한 힐링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존재하며,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독자여러분과 공유토록 하겠다.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