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근적외선 피부재생기기 ‘비비마스크’, 국내 시장 도전
LED근적외선 피부재생기기 ‘비비마스크’, 국내 시장 도전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4.04.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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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기기 전문 제조 판매회사인 웰리안은 22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LED 근적외선 피부재생기기인 ‘비비마스크(BB Mask)’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웰리안 기술연구소에서 개발에 성공한 비비마스크는 LED 근적외선 파장을 활용한 안면 및 두피 피부케어 미용전문 기기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근적외선은 세포활성화와 식균작용, 노폐물제거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강한 빛과 열로 인해 피부과 안구에 해로워 얼굴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LED와 근적외선을 결합시켜 열이 발생하지 않아 피부세포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빛 파장을 진피층까지 침투시켜 일반 세포뿐만 아니라 콜라겐 손상 회복과 함께 피부를 재생시켜준다.

또 침투능력이 없는 컬러테라피 기기처럼 특정 앰플을 사용해야 하는 제한도 없다. 임상시험에서도 피부톤 개선과 주름개선 및 피부손상을 유발하는 효소를 비활성화시켜 여드름 제거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었다.

웰리안 소병혁 대표는 “‘비비마스크는 하루 17분씩 17일간 사용하면 여드름 피부관리와 피부미백, 피부주름, 두피관리, 탈모예방까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현재 피부관리샵 및 체험홍보관 13개소에서 체험이 가능하며 상반기까지 약200개소에 설치하여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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