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수 교수,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회장 선임
김홍수 교수,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회장 선임
  • 주혜진 기자 (masooki@k-health.com)
  • 승인 2014.05.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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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홍수 교수(소화기내과)는 18일 열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올 6월부터 2년간이다.

김홍수 신임 회장은 얼마 전 항공기내에서 심장마비환자를 살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병원에서 간질환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초음파를 이용한 간암진단과 고주파열치료술에 정통하다.

▲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홍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2012년 5월 초음파검사의 질 향상과 체계적인 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됐다. 대학교수와 개원의사 등 38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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