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위한 상황별 자외선차단 TIP
직장인 위한 상황별 자외선차단 TIP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4.05.22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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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 속 자외선지수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필수다. 하지만 업무폭탄, 외근 등으로 일주일이 바쁜 직장인은 자외선 차단을 일일이 신경쓰기 어렵기만 하다. 이에 상황별 맞춤 선 케어 방법을 알아봤다.

 

점심, 외근 앞두고 선 커버쿠션으로 편리하게

쿠션 형태의 선 케어제품은 피부결점을 커버해주는 기능까지 포함한 올인원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바쁜 출근준비로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귀찮아하는 직장인들에게 적격으로 점심시간, 외근 전 가볍게 덧발라주면 자외선 차단과 화장 보정기능이 동시에 충족된다.

CL4의 ‘리바이탈라이징 C 커버쿠션’은 휴대성이 좋고 덧바르기 편한 쿠션형태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 보정에도 효과적이다. 레몬 추출물, 토마토캘러스 배양 추출물이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며 피부 탄력 증진을 돕는다. 밀림 없이 자연스럽게 발리며 다크닝 없이 일정한 피부 톤을 유지시켜 준다.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SPF 50, PA+++)으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효과적이다.

야외활동에는 빠르고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야외로 떠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자외선차단제는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SPF30, PA++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고 등산, 해수욕 등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SPF50+, PA+++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라네즈 ‘볼륨 선바디 스프레이(SPF 50+, PA+++)’ 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은 물론 핑크톤이 함유돼 은은한 윤기를 선사하는 바디 스프레이다. 넓은 부위에 균일하고 미세하게 밀착된다. CL4의 ‘리바이탈라이징 C 썬 스프레이(SPF50+/PA+++)’는 청정 레몬수를 20% 함유해 미백, 보습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미세한 안개수분입자로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하며 메이크업 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자외선 차단은 촉촉한 로션 타입으로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활동할 경우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이 때는 SPF15,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비브라운의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SPF 15)’ 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산뜻한 오일프리 로션으로 수분 공급, 피부컨디션 유지에 효과적이다. 손가락 끝에 2~3번 정도 펌핑해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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