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12일 폐식도심포지엄
분당차병원, 12일 폐식도심포지엄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4.07.08 1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차병원은 오는 12일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1회 폐식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폐암과 2부 식도암으로 나눠 주제발표와 논의가 진행되고 폐식도질환치료와 연구,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폐암을 주제로 ▲폐암에서 새로운 병리분류와 생존율(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경수) ▲폐암의 최소절제수술(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비소세포암의 최신 치료동향(분당차병원 호흡기내과 정혜철) ▲폐암에서 고주파 온열치료의 다양한 적용사례(고신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태식) 순서로 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식도암을 주제로 ▲식도암 조기진단과 내시경치료(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이기명) ▲식도암 수술의 최신동향(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김대준) ▲식도암의 수술전 항암치료(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배) ▲진행된 식도암에서 고식적치료(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김원희)가 진행된다.

분당차병원 이두연 폐식도센터장은 “국내 폐암·식도암분야 최고의 교수들이 다양한 임상경험과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폐식도질환 치료수준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