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전 세계 쌍둥이 10쌍 참여한 글로벌 캠페인 펼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는 오늘(8일) 피부미용시술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글로벌캠페인 ‘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 결과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28일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대만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쌍둥이 10쌍이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지난 2개월간 ‘레스틸렌’을 통해 변화한 모습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졌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을 통해 피부미용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기획됐다. 헐리우드 여배우 샤론스톤이 홍보대사를 맡아 참여자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격려했다.
10쌍의 쌍둥이들은 같은 날 태어나 같은 얼굴을 한 일반인들로 피부미용시술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2개월간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필요에 따라 레스틸렌과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를 시술 받고 그 결과를 지켜봤다. 우리나라에서는 웹디자이너 최현주씨(34)와 패션디자이너 최윤서씨(34) 씨가 체험에 참여, 결과를 공개하는 쇼케이스 무대에도 직접 나섰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이번 행사는 레스틸렌이 전 세계적으로 쌓아온 제품의 안전성과 입증 받은 효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병원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포 앤 애프터(Before&After)의 비교사진은 포토샵을 통해 보정된 사례가 많아 시술결과가 과하게 부풀려지고 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워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틸렌은 누적시술 2300만건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필러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