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8년 연속 입법·정책개발 최우수의원

2016-01-05     신민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사진)은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5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18·19대에 걸친 8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웠다.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통과법안 가결건수를 기준으로 본회의, 위원회출석률에 의한 가중치를 부여, 이 의원 등 최우수의원 3명과 우수의원 22명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장애인·노인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국민안전과 연관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