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김효진 동물보호단체 PETA 홍보대사
2012-12-20 류지연 기자
PETA와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최초로 열리는 인조모피패션쇼는 모피를 반대할 뿐 아니라 인조모피를 동물모피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인조모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패션쇼에는 가수 양하영, 신효범의 공연과 PETA·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준비한 모피반대 누드퍼포먼스가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바자회 등 판매수익금은 전액 동물보호기금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