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고관절치환술’ 등 진료량 평가 1등급

2013-01-16     강인희 기자
 건국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진료량 평가에서 고관절치환술,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췌장암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진료량 평가는 특정수술을 대상으로 진료건수가 많은 병원이 진료량이 적은 병원보다 사망률이나 합병증 등 진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근거로 특정 수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2011년을 기준으로 ▲수술건수 ▲수술사망건수 ▲평균입원일수 ▲평균진료비 등을 종합 점수로 산출하고 수술분야별 임상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평가했다.